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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

POET | ARTIST


집에 도착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종현이의 앨범. 겨울이라 그런지 앨범이 너무 차갑더라. 사진 한 장 한 장 넘겨보는데 손가락 끝이 시리더라. 그래도 노래를 들으니 좀 괜찮네. 너무 종현다운 노래들로 가득 차있고. 크레이지 때 앨범까지 꺼내서 같이 세워두고 봤다. 노트북에 씨디 넣어서 듣는 중. 이렇게 먼저 듣고싶어서 오늘 처음 듣는 노래들. 이제 봄이 오기 전에가 나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