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승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승환 우주선 더보기 눈사람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아무 노력 말아요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꽃잎이 번지면당신께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시간이 걸려도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내가 해줄 수 없어서마음속에만 둘게요 꽃잎이 번지면그럼에도 새로운 봄이 오겠죠한참이 걸려도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끝눈이 와요혹시 그대 보고 있나요슬퍼지도록 시리던우리의 그 계절이 가요 마지막으로 날떠올려준다면 안 되나요다시 한 번 더 같은 마음이고 싶오우릴 보내기 전에 몹시 사랑한 날들영원히 나는 이 자리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