심규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규선 소중한 사람 심규선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았을 때, 진짜 너무 좋아서 들어보지도 않고 그 당시에 나와있던 모든 곡을 다운로드했었다. 그래서 제목은 생각나지 않고 입에서 맴도는 곡들이 많다. 얼마 전 무심결에 입에서 새어나온 노래. 평범한 순간들~ 했는데 내 입에서 나왔지만 제목은 모르겠고 심규선의 곡이라는 것만 알았다. 그래서 도입부를 한 소절씩 들어보며 찾은 제목, '소중한 사람'.진짜 너무 좋으니까 들어주세요... 더보기 강 정말 사랑하는 가수, 심규선의 강.정말 목소리가 악기인 사람이라, 심규선의 노래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힘이 있다. 내가 그 상황에 처한 것 처럼, 온전히 노래의 감정에 빠져들 수 있다. 그래서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! 요즘 심규선의 곡 중 제일 많이 듣는다. 마지막 사비에서 토하는 듯 뱉는 숨이 마음을 덜컹거리게 하는, 그런 곡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