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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CHIVE/music


정말 사랑하는 가수, 심규선의 강.

정말 목소리가 악기인 사람이라, 심규선의 노래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힘이 있다. 내가 그 상황에 처한 것 처럼, 온전히 노래의 감정에 빠져들 수 있다. 그래서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! 

요즘 심규선의 곡 중 제일 많이 듣는다. 마지막 사비에서 토하는 듯 뱉는 숨이 마음을 덜컹거리게 하는, 그런 곡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