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리 로랑생展 썸네일형 리스트형 3월 4일 서울 예매했던 마리 로랑생 전을 보러 갔다. 저번주부터 예매하고 취소하고 수수료만 낭비하는 일을 저질렀다. 오늘 아침에도 취소했었고 ㅋㅋㅋㅋㅋ 근데 이러다 진짜 못가겠다 싶어서 그냥 한 시간 후의 표를 다시 예매했다. 가는 버스에서 홉이의 믹스테잎을 들었는데, 너무 좋았다. 설렘을 배로 만들어 준 홉이의 믹테ㅜㅜ 손가락으로 리듬타며 갔다. 감정에 젖어 홉이에게 편지도 쓴... 요즘 홉이의 믹테로 많은 힘과 즐거움을 얻고있어서 조만간 편지를 보내지 않을까 싶다.-그렇게 도착해서 좀 해맸다. 전시회장까지 가는데는 헤매지 않았지만 그 전에 너무 많이 걸어서 전시회 보는데 다리가 너무 아팠고... 그게 좀 아쉽다 내 체력이 바닥인 것 아래의 멘트가 잘 보이게 가까이서 찍고싶었는데, 입구에서 포토존의 역할을 해서 사진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