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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

03-07

블로그 이름 바꿨다! 너무 낡은 이름이라 와닿지가 않아서 바꿨다. 이름은 마음에 드는데 블로그 주소가 너무 거슬려서 블로그를 새로 하나 팔까 생각 중... 예전에 주소도 바꿀 수 있어서 편했는데.

 

말 나온 김에, 글을 공지-카테고리 간에 옮길 수 없어진 것도 아쉽다. 공지글을 카테고리로 옮기거나, 카테고리에 있던 글을 공지로 옮기는 거. 왜 없앴는지 너무 아쉬운... 공지를 일기장으로 쓰시는 분들이 꽤 될 텐데. 디자인 따라, 기분에 따라 옮겨가며 사용했는데 아쉽다.

 

블로그 글 정리하고 싶은데 하려니 삭제 기준이 애매해서, 새 블로그를 파는 게 최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. 네이버로 옮길까 생각도 했는데, 내가 그렇게 접근성이 좋은 플랫폼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옮길 필요 없을 거 같기도 하고. 휴 모르겠다.